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풀 프론탈 (문단 편집) === 파일럿으로서의 실력 === 모빌슈트 조종에 대단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자기 실력에 본인 역시 자부심이 있는지 1년 전쟁의 샤아나 하만과 마찬가지로 평소에도 노멀슈트를 입지 않고 MS를 조종한다.[* 작중에서 노멀슈트를 입은 건 OVA 7화에서 네오 지옹에 탑승했을 때 뿐이었다. 최종전이나 돼서야 노말슈트를 입은것도 샤아와 닮았다.] 프론탈의 활약상을 직접 본 베테랑 [[노움 바시리콕]]이 '''진짜 샤아가 아닌가''' 아찔해할 정도였으며, 지구연방군이 최신형 함선 [[제네럴 레빌]]을 비롯하여 수많은 MS를 동원하여 넬 아가마와 네오 지온 잔당을 한꺼번에 없애려던 찰나 홀연히 나타나 단독으로 10기가 넘어가는 제네럴 레빌의 MS들을 전투불능으로 만들고[* 사방에서 빔과 미사일이 날아오는 와중에도 여유롭게 피하며 유니콘을 가지고 있는 넬 아가마 측과 협상하기 위해 일부러 연방군 MS의 머리만을 저격하여 무력화 시켰다.] 제네럴 레빌은 시난주 한 기에게 포탄과 빔을 실컷 얻어맞고 철수 해야만 했다. 비록 초보자인 버나지가 타고 있다고는 해도 성능적으로 압도적인 우위에 있는 NT-D를 발동한 유니콘을 시종일관 호각 이상으로 맞서는 저력을 보여준다. 외전에선 무려 [[기라 도가]]에 타고 큰 활약을 하면서 네오 지온의 잔존 세력들로부터 신뢰를 얻은 만큼, 기본적인 실력 자체는 매우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유니콘 본편에는 이전 작품인 [[아무로 레이]], [[카미유 비단]]나 [[쥬도 아시타]]같은 주인공급 들이나 그들과 교전을 벌여 간접 비교를 할 수 있는 라이벌 포지션의 [[샤아 아즈나블]]와 [[하만 칸]], [[팝티머스 시로코]]등 전작 네임드급 파일럿이 일정 등장하지 않아 이들과의 비교는 애매모호하기도 하다. 사실 연출 자체만 비교해보면 유니콘의 경우 풀 프론탈의 카리스마를 지나치게 강조하려 드는 나머지, Z 건담이나 역습의 샤아에서 그려지는 샤아나 다른 에이스 파일럿의 활약 수준을 너무 크게 웃돌아버리고 있다. 퍼스트 건담을 놓고 보면 아무로는 3분만에 릭 돔을 9기씩이나 격추하긴 했지만 이는 아무로 혼자가 아니라 하야토나 세이라의 지원에 도움받은 것도 있었으며, 역습의 샤아에서도 브라이트가 뉴 건담에 대한 원호를 계속 강조했지, 풀 프론탈처럼 독고다이 식으로 적군 엘리트 부대를 휘젓고 다니진 못했다. 다만 역습의 샤아 이후 연방군 파일럿들의 수준은 쭉 하향세를 겪고 있는데다, UC 당시에도 역습의 샤아 때 대다수가 전사한 론도 벨 대원들을 죄다 신참으로 채웠기 때문에 전체적인 숙련도가 떨어져 그런 무쌍이 가능했다고 추측할 순 있다. 만약 프론탈이 샤아와 거의 비슷한 실력이라면, 샤아가 사자비 하나만 타고도 베테랑으로 채워졌던 전성기의 론도 벨을 양학하고 다녔는데 실력 수준이 더 낮아진 론도 벨을 상대로라면 프론탈 또한 그 이상으로 무쌍을 찍지 못할 이유가 없진 않을 것이다.[* 다만 이것도 애니와 연동하는 외전의 내용들이랑은 또 상충된다. 제너럴 레빌에도 확실히 그리프스 전쟁기부터 뛰어온 경력자가 많았기 때문.] 다만 OVA판에선 네오 지옹이 설정을 붕괴하다 못해 아예 박살내는 사이코 셔드라는 정신나간 무장[* 설정상 '''프론탈의 생각대로 모든 것을 지지고 볶는 병기'''라고 한다. 즉 단순히 버나지와 리디를 비무장으로 만들고 싶어서 무기만 파괴시켰을뿐 그럴 마음만 먹었다면 버나지와 리디는 '''그 시점에서 끔살당했을거라고'''...]을 가지고 있어서 어지간하면 쉽게 이겼을 듯. OVA 설정에서도 이걸 제대로 발동시켰으면 유니콘의 무장만 터지는게 아니라 기체 자체도 파괴되었을거라고 한다. 전부 파괴하지 않은 이유는 버나지와 유니콘 건담을 죽일 생각이 일절 없고 회유하는 것이 주 목적이었기 때문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